Loading
2015. 8. 3. 09:00 - 풍년투자

중국 배당 수익률(2014년 12월 31일 기준)

한국의 코스피하고 코스닥 보다 높은 최근 12개월 중국 종목의 배당 수익률을 알려드립니다. 중국은 평균 배당수익률이 한국증시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국내 운용사들이 배당종목으로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상위 배당 종목들을 아래에 표에 상세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준(상해거래소 종목)

종목명

업종

배당수익률

당시 시장가

중국건설은행(CHINA CONST BANK)

금융

5.90%

6.73 CNY

ICBC(중국공상은행)

금융

5.80%

4.87 CNY

중국농업은행(AGRICULTURAL BANK)

금융

5.60%

3.71 CNY

뱅크오브차이나(BANK OF CHINA)

금융

5.60%

4.15 CNY

중국 신화에너지(CHINA SENHUA)

소재

4.90%

20.29 CNY

시노펙(SINOPEC)

정유

4.80%

6.49 CNY

장시구리: 강서동업(JIANGXI COPPER)

소재

4.70%

18.44 CNY

화능국제그룹(HUAENG POWER)

유틸리티

4.50%

8.83 CNY

교통은행(BANK OF COMMUN)

금융

4.50%

6.80 CNY

중국초상은행(CHINA MERCH BANK)

금융

4.00%

16.59 CNY

자료 : Bloomberg, 2014년 12월 31일 기준, 최근 12개월 배당수익률 활용

 

현재 한국 시중은행 그림보다 훨씬 높은 4.00%이상 종목들이 나와 있습니다. 향후 해당 종목의 매출과 영업 이익증가로 추가적인 배당금이 상승하여 당시 기준 시장가에 대한 배당수익률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특히 중국의 은행은 한국은행과 다르게 배당수익률이 매우 높고 향후 영업이익금 증가로 추가 배당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중국을 투자할때는 단순한 수익률만 보면 안되며, 환율과 배당수익률 그리고 배당이자소득세와 같은 별도 금융과세에도 신경을 쓰셔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구에서는 후강퉁을 이용해서 중국본토 시장(상해 A주)에 진입을 하는데, 상해거래소와 홍콩거래소 둘다 영업이 가능한 날에만 매매가 가능하며, 둘중 하나가 휴장이면 주식 매매거래를 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당일 매수한 주식은 당일에 매도할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투자해야할 필요가 있는 자본시장입니다. 매매의 차익은 해외주식이라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므로 세금계산에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