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정보

중국 상해(상하이)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상해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14년 기준 시가배당률은 4.8%(과거 2013년 8.7% 배당수익률 발생)로 집계되었으며 지속적인 주가 상승추세입니다.

상해 A주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으로 48,192 백만달러입니다.

대주주는 상해자동차 그룹이 77.3%의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배당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ROE는 18% ~ 19%의 안정적인 이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5년 6월 말 전후로 급격한 주가하락이 있지만 전체 종합지수를 추종하면서 다시 상승국면으로 가고 있습니다.

차후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고려하여 배당수익을 실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현재 현대자동차의 영업이익의 절반 수준이 되오나 향후 중국이라는 강력한 내수시장을 통해 돌파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중국 내 최대 자동차 생산기업인 상해자동차(600104)는 상해종합지수, CSI300지수, A50 지수에 편입되어 있다. 직원수는 약 7,077명이며 2013년 매출액은 565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약 18.9% 성장했으며, 2014년 매출액도 약 6,344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약 12% 연간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수출도 강행하곤 있으나 그 규모가 적으며(2013년 11억위안), 2년 성장률도 0.17%로 아직은 낮은 편으로 중국 내에서만 절대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국영기업인 상해자동차는 조인트 밴처 형태로 ‘상하이 제네럴 모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GM의 자회사인 뷰익(Buick), 쉐보래(Chavrolet)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 폭스바겐하고는 50:50의 지분관계를 가지고 ‘상해 폭스바겐’을 중국에서 운영중이다. 기타 상해자동차는 자동차 리스 이자, 자동차 부품 판매, 금융 대출 등을 수입원으로 삼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에 자회사를 보유 중이다.